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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문화원 차기 사무국장에 이원석 부회장 선임

이원석(문엄) 2009. 8. 28. 14:05

영천문화원 차기 사무국장에 이원석 부회장 선임 
긴급이사회서 결정, 현 국장 임기는 10월말까지 2개월 연장
최은하 기자 ceh8554@hanmail.net

   
▲ 이원석 영천문화원 차기 사무국장
영천문화원(원장 성영관) 차기 사무국장에 이원석 영천향토사연구회 부회장이 선임됐다.

28일 오전 10시 1층 회의실에서 열린 긴급이사회에서 성 문화원장이 임명한 후 이사회의 동의를 얻어 이같이 결정했다.

한편 8월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현 정재열 사무국장은 지금까지 준비해온 골벌문화예술제 등 중요행사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10월말까지 2개월간 임기를 연장하기로 했다.

성영관 영천문화원장은 “여러 가지 복잡한 사안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신임사무국장은 10월부터 업무를 인수한 뒤 11월부터 본격적으로 근무하게 된다.”며 “매사에 일을 합리적으로 처리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애착이 많아 문화원 업무를 잘 수행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