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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처럼 장학기금도 이렇게 모였으면…’

이원석(문엄) 2009. 7. 29. 17:04

‘장맛비처럼 장학기금도 이렇게 모였으면…’ 
영천시청 북안향우회 장학금 200만원 기탁
이영우 기자 lyw1053@hanmill.net

영천시청 임고향우회 장학금 기탁에 이어 북안출신 공무원들의 아름다운 장학성금 기탁도 잇따르고 있다.

   

 

영천시청 북안향우회(회장 백승표)에서 29일 (재)영천시장학회(이사장 김영석)에 장학기금을 장학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백승표 회장은 “공무원으로서 장학사업에 동참코자 회원들의 성금을 십시일반 모금하자고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영석 이사장은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이렇듯 장학금 기탁해 줘서 고맙고 감사하다. 공무원들도 장학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니 고맙다. 공무원들은 항상 시민들의 모범과 봉사자가 돼야 한다.”면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