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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대 경북소방본부장 영천소방서 신축현장 격려방문

이원석(문엄) 2009. 6. 25. 09:49

영천소방서 조교동 이전청사 신축현장 격려방문 
한상대 경북소방본부장 안전사고 예방 만전 당부
이원석 기자 ycnews24@hanmail.net

한상대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이 24일 오후 4시경 영천시 조교동 566번지 영천소방서 이전청사 신축현장을 방문했다.

   

 

노후된 지금의 영천소방서 이전을 위한 신축청사는 작년 11월 착공해 내년 2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약3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현재 청사동과 식당동의 골조작업이 완료됐으며 청사지하의 침투성 방수작업이 진행중인 신청사는 부지 약9,414㎡에 연면적 3,265㎡이며 총49억원의 예산을 가지고 순조롭게 신축 중에 있다.

   

 

한상대 경북소방본부장은 현장소장으로부터 공사 진행상황 등을 보고받은 뒤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특히 직원복지시설과 견실한 시공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