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인 동남권 산업중심도시 영천으로’ | ||||||||||||||||||
제5회 경상북도 여성기업인협의회 경영연수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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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여성기업인들의 경영능력 향상과 정보교류를 위한 경상북도 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안종희, 칠곡군) 경영연수가 15일 영천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6일까지 이틀간 영천시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식에는 경상북도 여성기업인 100여명과 이삼걸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김영석 영천시장, 김태옥 영천시의회의장 등이 여성기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환영사에서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경영난을 여성 특유의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추진력으로 신기술 개발과 경영혁신을 추진한다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영천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했고 여성기업인을 여왕으로 모실 준비된 영천시에 투자해줄 것을 당부했다.
개회식에 이어 두산인프라코어 김규환 명장의 ‘성공적인 삶을 위하여’ 초청강의가 열렸으며 영천에서 1박2일의 일정으로 보현산천문과학관과 영천재래시장, 다완박물관, 시안미술관 등을 견학하며 경상북도 여성기업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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