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맛있는 자장면 한 그릇 더 주세요” | ||||||||||||||||||
별빛회 희망원서 자장면 봉사하며 즐거운 시간 가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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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부처님의 가르침인 자비를 몸소 실천하는 젊은이들이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영천을 사랑하는 67년생들의 모임인 별빛회(회장 박순호) 회원들은 2일 작산동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영천 희망원을 찾아 자장면 봉사를 한 후 원생들과 함께 축구, 족구 경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순호 회장은 이 자리에서“부처님오신날은 맞이해 바쁜 가운데에서도 많이참석한 친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자장면 한 그릇에 너무 좋아하는 원생들을 보니 앞으로 자주 와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별빛회는 지역에 있는 67년생 동기들로 구성됐으며 매년 홀로어르신 집수리, 희망원, 불우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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