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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간 소방 근무 이상림 지방소방경 명예퇴임식

이원석(문엄) 2009. 4. 20. 13:42

24년간 소방 근무 이상림 지방소방경 명예퇴임식 
84년 소방 투신, 이태형 서장 전직원 뜻담은 재직기념패 전달
이원석 기자 ycnews24@hanmail.net

영천소방서(서장 이태형)는 20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이상림 지방소방경에 대한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퇴임식에서 이태형 서장이 전직원의 뜻을 담은 재직기념패를 이상림 소방경에게 전달했다.

   

 

이상림 소방경은 1984년 9월 소방에 투신해 첫 근무지인 포항소방서를 시작으로 수많은 소방서를 거쳐 영천소방서에 이르기까지 24년 동안 소방현장 일선에서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왔으며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및 경상북도지사 표창 등 총 10여 회의 표창을 수상한 바 있고 이날 명예퇴임식에 맞춰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