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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동 대상 소아물리치료 사업 인기

이원석(문엄) 2008. 3. 2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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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동 대상 소아물리치료 사업 인기

영천시장애인복지관 3월부터 주2회 실시
2008년 03월 29일 (토) 11:39:27 이원석 기자 ycnews24@hanmail.net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제근)에서 3월부터 지역의 장애아동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소아물리치료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소아물리치료는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된 자세 및 이동의 문제점을 운동치료를 통해 정상운동발달을 촉진시키며 이와 함께 신체장애를 경감시키는데 주목적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체적 기능향상 및 변형을 예방해 일상생활에서 최대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 및 성취감을 극대화해 자존감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동안 영천은 타 지역에 비해 종합병원이나 기타 소아물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이 부족해 인근의 경산, 대구 등지에서 소아물리치료를 받아야 했다.

40분가량의 소아물리치료를 받기 위해 버스나 승용차 등 각종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40~50분정도 이동해야 했으며, 비싼 치료비와 함께 교통비에 대한 부담도 적지 않았다.

이러한 지역의 욕구를 반영해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2007년 소아물리치료 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을 수립했으며, 6개월 정도의 준비기간을 거쳐 2008년 3월에 소아물리치료를 실시하게 됐다.

   

 

소아물리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복지관으로 전화 연락 후 접수상담 및 사회진단, 소아물리진단을 통해 그 대상자를 선정하며 매주 월~금요일 만14세 이하 뇌성마비, 외상성 뇌손상, 운동발달지체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소아물리치료는 주2회 40분간 개별운동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회당 이용료는 5,000원이고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에 한해 무료로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그동안 성인에 비해 치료를 받기 어려웠던 소아(유아)들에게 물리치료를 실시해 신체적 기능의 향상은 물론 이와 함께 심리적 정서적 안정감을 키워나가 가족 및 또래집단, 학교 등에서의 통합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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