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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원 전 국세청장 ‘불출마’ 선언! | ||||
| 명분과 실리 사이 고뇌, 최기문 전 경찰청장 대항마로 떠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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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총선출마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했던 김경원(54) 전 국세청장이 21일 총선 불출마 선언을 전격 발표했다.
이날 김 전 국세청장은 완산동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공천결과에 인간적 아픔과 아쉬움이 남지만 당의 결정을 존중, 이번 총선에 불출마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정치인의 미덕은 진퇴를 분명히 할 줄 알아야 한다.”며 “명분과 실리사이에 엄청난 고민을 했다”고 덧붙였다.
무소속 출마 강행은 당적이탈과 함께 이명박 정부와의 관계 설정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어, 향후 부메랑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부담으로 작용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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