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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우라이온스클럽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 물품 전달

이원석(문엄) 2008. 2. 2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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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후원물품 전달

서울영우라이온스클럽 TV, 정수기 등 후원
2008년 02월 28일 (목) 23:33:49 이원석 기자 ycnews24@hanmail.net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서울영우라이온스클럽(회장 이동근)에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개소식 기념과 장애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28일 영천을 찾아와 TV, 정수기 등의 물품을 후원했다.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제근)과는 2005년 개관 1주년 때부터 인연을 맺어 그동안 대형TV, 컴퓨터 2대, 디지털피아노 등을 기증했으며 복지관을 방문할 때마다 떡과 과일 등을 푸짐하게 준비해 복지관을 이용 중인 장애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갔다.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개관할 당시 이미 영천지역에는 팔레스, 나자렛집 등의 사회복지시설 등의 많은 시설 및 기관이 운영 중에 있어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의 손길이 많이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었으며, 장애인이 서로의 자원봉사자가 되어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운영하고 있었다.

   
 
영우라이온스클럽은 평소 고향의 소외계층인 장애인 및 노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보조기 전달 등의 선행을 실천해왔다.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2007년 영천시로부터 수탁 받은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의 개소식을 앞두고 직업적응훈련실이 센터로 이동해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

   
 
3월 개소식 이후에는 지적장애인 및 자폐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계절학교, 방과후 교실 프로그램 등을 계획하고 있다.

후원물품 전달식은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동근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제근 영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장은 “몇 년째 변치 않는 마음으로 지역의 장애인들을 찾아주고,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 처해있는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온정을 느끼게 해줄 수 있어 더 없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영우라이온스클럽 이동근 회장은 “고향에 있는 장애인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함께할 수 있는 기념식을 마련해 줘 오히려 감사하다”며 “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직업훈련 등을 할 수 있는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가 앞으로 날로 번창하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