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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전통염색 부업전문가 양성 박차

이원석(문엄) 2008. 2. 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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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전통염색 부업전문가 양성 박차

영천시농업기술센터 규방공예 교육도 실시
2008년 02월 20일 (수) 10:27:08 영천뉴스24 ycnews24@hanmail.net

영천시는 이달 13일부터 연말까지 농업기술센터 전통염색교육관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전통염색 부업전문가 과정과 규방공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은 전통염색 부업전문가 30회(30명), 규방공예 30회(12명)로 염색 및 규방공예 기초이론과 오방‧오간색 염색, 전통이불 만들기, 조각 벽걸이, 손지갑 등 실습을 병행해 진행되며 전국 최고의 전통염색 전문가인 김정화(영천시, 생활지도사)씨가 강의를 하게 된다.

전통염색 부업전문가반은 매주 2회 수‧목요일에, 규방공예반은 매주 금요일에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지난 해 연말 영천시가 ‘전통염색 산업화사업’으로 농림부 ‘향토 산업육성사업’ 대상지로 확정된 것과 관련해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전통염색 산업화사업의 방향이 지역의 전통염색에 대한 유‧무형의 자산을 농업분야의 1,2,3차 산업과 연계해 지역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따라서 이번 교육이 지역민을 대상으로 전통염색기술을 보급해 전통염색 직물과 규방공예품 등을 상품화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산업화의 기반을 다지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천시 관계자는 “향토산업육성사업이 전통염색산업화 부분에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30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됨에 따라 지속적 교육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에 이어 전통염색 테마파크 조성, 염재식물 재배단지 조성 및 상품화 등 농외소득원을 개발하고 창업을 통한 고용의 확대로 농촌지역의 활력을 증진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산업자원부 공모사업인 한국전통염색연구원 유치로 식물염료의 개발 및 상품화, 기능성 연구 그리고 전통염색기법의 계승, 발전 및 브랜드화로 고부가가치 산업화해 세계속의 전통염색 도시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