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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공화국 마필산업 관계자 5명 영천 방문

이원석(문엄) 2008. 1. 1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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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필산업 활성화 위한 국제교류협력

몽골공화국 관계자 5명 영천 방문
2008년 01월 12일 (토) 12:14:50 정민수기자 max6682@naver.com

영천시가 마필산업 육성을 위한 논의를 본격화 하고 있다.

   
 
시는 임고면 황강리에 조성중인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운영 및 영천 마필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교류 추진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4박5일간의 일정으로 몽골공화국의 아르항가이 아이막 부지사 등 마필산업 관계자 5명이 영천을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들 방문을 통해 몽골 전문마필조련사 확보는 물론 몽골 전통천막(겔)촌 조성, 지역 내 사료제조 업체와 몽골 초원의 초지를 상호 맞교환 등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국가적 교류인 만큼 법적인 걸림돌이 있는지도 파악해 해결방안도 함께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반해 경북지역 곳곳에 대형승마장이 잇따라 들어설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구미시가 낙동강변 5만㎡(1만5,100여평)에도 국비 22억5천만원 등 모두 68억원을 들여 승마장과 공동조련시설 등 현대식 공공승마장을 조성키로 했으며 안동‧영주‧상주시 등이 승마장을 건립키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타 지방자치단체들이 영천시를 표준모델로 따라올 가능성이 높다. 지금껏 머리를 싸매 개발한 프로그램들이 그들 손에 넘어가면 남 좋은 일만 되고 만다.”며 극도로 말을 아꼈다.

한편, 임고면 운주산 일대 7만9천㎡ 부지에 40억원들 들여 조성중인 승마장은 실내외승마장과 70필의 말을 관리할 수 있는 마사, 1㎞의 외승주로 등이 들어선다.

또 승마장과 연접한 23만3,000여평의 운주산자연휴양림 속에 있는 4㎞의 임도를 산악질주코스로 개발해 다른 지역 승마장과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