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24/답사와 여행이야기(이원석 편집위원)

일연선사 제723주기 다례제 참석 후 추억속으로

이원석(문엄) 2012. 8. 30. 02:58

일연선사 제723주기 다례제 참석 후 추억속으로
영천향토사연구회 인각사, 화본역, 옛날박물관 답사
이원석 편집이사 ycn24@hanmail.net

영천향토사연구회(회장 이상억)에서 25일 군위 인각사에서 열린 보각국사 일연선사 제723주기 다례제에 참석한 후 화본역과 폐교가 된 산성중학교를 리모델링한 추억의 학교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덕림사를 답사했다.

 

   

 

이날 다례제는 삼귀의례와 반야심경 봉독에 이어 육법공양, 법고, 종사영반, 봉행사, 추모사, 청법가 순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이어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선정된 화본역에서 옛 향수를 느꼈고 1960~70년대를 재현해놓은 추억의 학교에서 어린 시절을 체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