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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반으로 새해 밝은 미래가 보인다’

이원석(문엄) 2010. 1. 4. 22:21

‘시작이 반으로 새해 밝은 미래가 보인다’ 
김관용 도지사 참석, 영천시 국립호국원에서 시무식
이경락 기자 ycn24@hanmail.net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4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김관용 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 시의회의원, 시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혼탑 참배를 했으며, 이어 대회의실에서 직원 등 400명이 모인 가운데 새해 시무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시작이 반’으로 잘 된 시작은 90% 이상 성공을 가져다 줄 것이며, 금년은 스타트가 좋아 연말까지 밀고 나가면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했으며 지난 한 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열심히 뛰어준 시민과 공직자 및 가족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금년에도 지난해 여세를 몰아 이미 유치된 경마공원을 전국최고의 시설로 만들어 지역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산업단지도 조기에 분양을 완료해 명문교육도시 기반조성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과 세계 클럽태권도대회도 성공리에 개최해 영천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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