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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안정, 취약계층 지원 방안 논의

이원석(문엄) 2009. 8. 28. 13:38

서민생활 안정, 취약계층 지원 방안 논의 
서민생활보호대책 1차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이원석 기자 ycnews24@hanmail.net

영천경찰서(서장 박영진)는 28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서민생활보호대책 1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서장 각 과ㆍ계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와 사고로부터 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각종 생계침해범죄 예방ㆍ단속 등 민생치안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또 서민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생활 속에서 피부로 공감할 수 있게 경찰 제도를 개선해 저소득층ㆍ불우이웃ㆍ사회복지시설ㆍ중소기업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각 기능별 추진사항들에 대해 논의했다.

   

 

박영진 서장은 소득감소, 가계수지 악화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생계 침해 범죄를 적극 예방ㆍ단속하고 서민들이 필요한 사항을 파악해 상부에 보고 및 해당기관에 통보토록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