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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동 교차로서 신호대기중 1톤 포터에 화재

이원석(문엄) 2009. 7. 2. 18:19

 

 

 

완산동 교차로서 신호대기중 1톤 포터에 화재 

과일과 차량 일부 불타고 30여분간 차량정체 이어져
이원석 기자 ycnews24@hanmail.net

2일 15시 40분경 완산동 영천교 교차로 부근에서 과일을 가득 실은 채 신호 대기중이던 1톤 포터차량(소유자 김후관ㆍ63, 야사동)에 화재가 발생했다.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5분만에 진화됐으며 이 화재로 차량에 적재된 참외 등 과일 전부와 차량일부가 불에 탔다. 교차로 일대 차량정체가 약 30분간 지속됐고, 화재원인은 현재 조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