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현장배치, 여성의용소방대 자원봉사활동

소방차 현장배치, 여성의용소방대 자원봉사활동

영천소방서 경상북도 장애인생활체육대제전

이원석 기자 ycnews24@hanmail.net

영천소방서(서장 이태형)는 19일 영천시민운동장에서 제11회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가 개최됨에 따라 각종 재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소방차와 구급차를 현장에 배치해 재난사고에 신속히 대응하도록 조치했다.   이번 경상북도 장애인 생활체육대제전은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영천시와 영천시생활체육협의회에서 주관한 행사로 26개 경기종목에 6,000여명의 인원이 참가한 대규모 행사였다. 영천소방서에서는 만일의 사고에 신속히 대비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20명과 여성의용소방대원 40명을 현장에 분산 배치하고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한 자원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