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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간담회 대창면서 개최

이원석(문엄) 2008. 2. 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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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풍속 배우고 설음식 만들었어요”

다문화가정 간담회 대창면서 개최
2008년 02월 01일 (금) 10:18:53 주은숙 기자 ycnews24@hanmail.net

다문화가정 간담회가 31일 오전 10시부터 대창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대창면 목요회와 금호농협, 대창우체국의 후원을 받아 대창면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날 간담회에는 베트남 6명, 중국 2명, 러시아 1명, 우즈베키스탄 1명과 남편 2명 등 모두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홍보 및 세시풍속 소개, 떡국 썰기, 끓이기 및 시식, 김, 후라이팬, 농산물상품권 등 생필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각기 다른 나라에서 온 10여명의 주부들이 한 자리에 모였고 서투른 한국말이지만 서로를 이해하는 데는 부족함이 없었다.

특히 최근 베트남에서 온 주부들이 많아, 이들 동족의 만남은 주최측도 놀랄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주최측은 한국에서 생활한지가 1년여 정도인 젊은 새댁들에게 우리의 세시풍속을 알리고 설음식을 함께 나누며, 다문화 사회의 일원으로 자연스럽게 동화되도록 도와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류 열풍으로 사랑과 행복을 찾아 멀리 이곳까지 시집온 새댁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