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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시장 강한의지 연일 표방, 재구영천향우회 열려

이원석(문엄) 2008. 1. 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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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경북의 중추적 도시로 만들겠다”

김영석 시장 강한의지 연일 표방, 재구영천향우회 열려
2008년 01월 19일 (토) 09:55:36 정민수 기자 max6682@naver.com

2008년 재구영천향우회(회장 김명환) 신년교례회가 18일 저녁 7시 대구문화웨딩홀에서 열렸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당면 목표가 도청을 영천으로 옮겨오는 것”이라며 안동, 상주에 앞서 영천으로 도청이 와야 되는 논리적인 근거를 제시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했다.

위와 함께 도민체전과 열린 음악회 등 대형행사를 통해 도청 유치에 기대효과를 노리고 있다는 전략도 시사했다.

   
  ▲ 신년사를 하고 있는 재구영천향우회 김명환 회장
 
또한 “지금까지 씨족 싸움 등으로 인한 분열은 이젠 끝”이라며 “중도적 입장에서 모든 것을 포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영천을 포항, 구미의 위상에 맞먹는 경북의 중추적 도시로 만들겠다.”는 전례 없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취임 1개월째를 맞은 김 시장의 발언을 보면 영천을 새로운 반석위에 올려놓겠다는 강력한 의지와 함께 심적 부담감이 동시에 자리 잡고 있다는 게 일반적인 해석이다.

앞서 신년사에 나선 김명환 재구영천향우회장은 “영천발전을 위해 향우회원들이 무엇을 했는가.”라고 되새겨 봐야 한다며 “올해도 영천발전에 향우회원들의 힘을 모아 힘껏 도우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 오는 4월 총선출마자로 거론되는 인사들이 대거 참석, 본격적인 얼굴 알리기 행보에 나서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