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주실마을, 산촌생활박물관, 청송 송소고택 탐방

영양 주실마을, 산촌생활박물관, 청송 송소고택 탐방

2012 대한민국 산채박람회 및 제8회 영양산채한마당 참가

이원석 편집위원 ycn24@hanmail.net

영천문화원(원장 성영관)에서 18일 2012 대한민국 산채박람회 및 제8회 영양산채한마당 참가와 함께 청록파 시인 조지훈 선생의 생가가 있는 주실마을, 영양산촌생활박물관, 청송 송소고택을 다녀왔다.      버스 4대 회원에 166명이 탑승해 영양ㆍ청송지역의 여러 문화를 경험했으며 영양문화원 배기홍 사무국장과 청송문화원 김익환 사무국장을 비롯해 조석걸(영양)ㆍ김경희(청송) 경상북도문화관광해설사가 친절하게 안내했다.        ▲ 제8회 영양산채한마당 화남면에서 참가한 임상란 회원은 “산나물도 사고 평소에 못했던 많은 경험을 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특히, 산촌생활박물관에서 지난 시절 우리네 생활상을 돌아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 영양산촌생활박물관 한편, 성영관 영천문화원장은 “다양한 문화를 겪어봐야 우리 지역의 문화를 더 깊이 사랑할 수 있기 때문에 역사문화탐방을 가급적 많이 마련하고 있다”며 많은 인원이 움직이는데도 불구하고 잘 협조해준 회원들에게 고마워했다.       ▲ 청송 송소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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