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24/문화·예술
‘어르신 예비가수 향연’ 제4회 영천시 실버가요제 예심
이원석(문엄)
2012. 3. 15. 08:06
‘어르신 예비가수’ 제4회 영천시 실버가요제 예심 |
13명 선발, 순회하며 3명 추가, 본선 4월 16일 오후 2시로 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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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편집위원 ycn24@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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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실버가요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전종천) 주최, 영천뉴스24(대표 주은숙)ㆍ대한가수협회 영천지부(지부장 오세은) 주관으로 실시하는 제4회 영천시 실버가요제 예심이 14일 오후 2시 영천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오세은 대한가수협회 영천지부장의 사회와 영천출신 가수 정영천의 심사로 진행된 이날 예심에는 읍면동에서 5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기량을 겨뤄 13명이 본선진출자로 확정됐다.
나머지 3명은 면지역 순회심사로 선발해 4월 16일 오후 2시로 연기된 본선에는 모두 16명이 출전하게 된다.
예심을 통과한 13명은 최재규(금호), 이상태(자양), 박병태(청통), 하상순, 김종섭(임고), 김선순, 박찬순(청통), 신정출(동부), 정영임(청통), 이춘자, 임진희, 유재현(금호), 이필도 어르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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