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문화원/영천문화원 소식
영천문화원 제14대 원장선거 성영관 현 원장 연임 성공
이원석(문엄)
2012. 3. 2. 17:00
| “문화가족들 성원 힘입어 전국 최고 문화원 만든다” |
| 영천문화원 제14대 원장선거 성영관 현 원장 연임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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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지 시민기자  wlsk1973@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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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문화원 성영관 현원장이 28일 오후 2시 치러진 제14대 원장 선거에서 김효술 후보를 물리치고 연임에 성공했다.
투표권이 있는 회원 529명중 432명에 투표에 참여한 이날 선거에서 성영관 후보 288표, 김효술 후보 139표, 무효ㆍ기권 5표가 나왔다.
연임에 성공한 성영관 후보는 “무한한 신뢰를 보내주신 영천문화를 사랑하는 시민들과 문화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향토문화연구소와 제2회 포은 송축 전국시조경창대회 등 마무리해야 될 현안들이 너무 많지만 하나하나 처리해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선거에 앞서 열린 제144차 정기총회에서는 2011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의 건,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신임임원구성 신임원장께 위임 승인의 건, 대의원 선임 이사회 위임 승인의 건, 읍면동지회 및 본원회원 정수조정 이사회 위임 승인의 건, 운영에 관한 내규 규정 이사회결의 위임의 건 등이 차례로 의결됐다.
한편, 감사선출에서는 기존의 김영우ㆍ민순남 감사가 재신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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