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가슴으로’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수지침봉사단

“소외된 곳을 찾아 수지침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사람은 가슴으로’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수지침봉사단

박효순 기자 ycn24@hanmail.net

영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종열) 수지침봉사단(회장 이상숙)이 2012 나눔의 물결 두 번째 참여단체로서 수지침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민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날 찾은 오룡1리는 영천지역에서도 외진 시골이라 차편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시골을 찾아 주는 봉사단체 또한 없는 나눔의 손길이 절실한 곳이기도 하다.     수지침봉사단은 가까운 곳 알려진 곳에서만 하던 봉사에서 벗어나 남들이 가지 않는 소외된 곳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자청해 나눔의 손길을 전해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이원조 담당은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을 찾아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하며 “많은 봉사자들이 아름다운 동행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2 나눔 물결 깃발은 영천시 청년연합회가 첫 번째 릴레이에 참여해 정월대보름 행사와 목욕봉사활동을 했고 3월 5일 바르게살기여성회에 전해져 세 번째 참여단체로서 나눔 물결에 동참하게 된다.<경상북도자원봉사 홍보기자>     영천뉴스24 박효순 기자 ycn24@hanmail.net Copyrights ⓒ 영천뉴스24 (www.yc24.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