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년연합회 제5대 회장에 이영기씨 취임

경상북도청년연합회 제5대 회장에 이영기씨 취임

“뜨거운 청년열기 모아 웅도 경북 발전에 이바지”

이영우 기자 ycn24@hanmail.net

영천시청년연합회 제15대 회장을 역임한 영천출신인 이영기씨가 경상북도청년연합회 제5대 회장에 취임했다.     (사)경상북도청년연합회(회장 이영기)에서는 4일 영천체육관에서 이상효 경상북도의회 의장, 이인선 정무부지사, 한혜련ㆍ김수용 도의원, 정강수 부시장, 전종천 영천시의회 부의장, 윤영한 초대회장, 제주ㆍ부산 청년회 임원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3백여 명의 회원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및 감사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이영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을 한데모아 웅도 경북의 발전과 더불어 경상북도청년연합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시ㆍ군 청년회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회기입장, 윤리강령 낭독, 우수회원 표창, 회기 이양식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취임한 이영기 회장은 중앙동청년회장, 청년상우협의회 회장, 청년연합회 제15대 회장 등 화려한 경험과 토대를 바탕으로 경상북도청년연합회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부인 김현임 여사와의 사이에 삼녀를 두고 있고 현재 전기전문 공사업체인 부국전력 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