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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서 초여름 정취, 기암괴석 위용 감상’

이원석(문엄) 2011. 6. 13. 10:06

‘대둔산서 초여름 정취, 기암괴석 위용 감상’ 
영천문화원 청년회 회원 단합위해 산행 다녀와
김미옥 시민기자 ycn24@hanmail.net

영천문화원 청년회(회장 송오생)에서 12일 전북 완주군과 충남 금산군, 논산시에 걸쳐있는 대둔산(해발 879m)으로 단합대회를 겸한 산행을 다녀왔다.

   

 

회원들은 한국 8경의 하나로 꼽히는 대둔산에서 초여름의 정취를 만끽하며 산림과 수석의 아름다움과 기암괴석들의 위용을 감상했다.

   

 

송오생 회장은 “회원들의 단합을 위해 이번 산행을 마련했다”며 “영천문화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하는 청년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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