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24/문화·예술
영천문화원 예술단, 지역 공연문화 보급 앞장
이원석(문엄)
2011. 5. 26. 10:02
영천문화원 예술단, 지역 공연문화 보급 앞장 | |||||||||||||||||||||||||||
하모니카, 시조창, 난타, 민요, 풍물, 고전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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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문화원(원장 성영관) 예술단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지역공연문화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하모니카와 시조창, 난타, 민요, 풍물, 고전무용으로 구성된 문화원 예술단은 지역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공연 출연은 물론 사회복지시설이나 경로당, 소외지역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조선통신사 한일우정걷기 행사를 비롯해 주민서비스박람회, 영천시민체전, 별빛어사모 봉사활동, 별빛촌 마라톤대회, 청통면복지회관 개관식, 산골음악회, 보현노인요양원 위문공연 등 10여 차례의 공연을 벌였다.
영천문화원 성영관 원장은 “문화의 시대인 21세기를 맞아 국민들의 삶의 척도가 결정된다. 영천문화원 예술단이 영천시민들이 좀 더 문화의 향수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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