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24/답사와 여행이야기(이원석 편집위원)

영천문화원 문화재가이드반 남부지역 현장학습

이원석(문엄) 2011. 5. 24. 10:00

신월리 삼층석탑, 만취당, 유후재와 옥비, 광릉 
영천문화원 문화재가이드반 남부지역 현장학습
이원석 편집위원 ycn24@hanmail.net

영천문화원 문화재가이드반(강사 전민욱)에서는 24일 영천남부지역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금호 신월리 삼층석탑(보물 제465호)과 금호 오계리 만취당(중요민속자료 제175호)과 금산당(유형문화재 제333호), 대창 대재리에 있는 조치우 선생이 임금으로부터 하사받은 옥비와 유후재(문화재자료 제101호), 천곡과 둔촌의 우정이 깃든 북안 도유리의 명당 광릉을 돌아보면서 지역문화재를 몸소 체험했다.

   
▲ 신월리 삼층석탑

교육생들은 한결같이 “강의실에서 말로만 듣다가 막상 현장에 나오니 영천에 이렇게 훌륭한 문화재가 많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더 열심히 공부해서 영천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외부에 많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만취당

   
▲ 유후재

   
▲ 옥비

   

▲ 광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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