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사청구2차아파트 그린마을 추진위 발대식 가져

‘온실가스 절감과 깨끗한 환경만들기 앞장’

야사청구2차아파트 그린마을 추진위 발대식 가져

홍목흠 기자 ycn24@hanmail.net

영천시 야사동 청구2차아파트는 13일 오후 1시 아파트관리사무실 앞에서 이춘자 그린마을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 위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주은숙 그린마을 추진위원회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발대식에는 연이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정희수 국회의원과 정기택 영천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김수용 경북도의원과 전종천 시의회 부의장, 김영모ㆍ김형락ㆍ전묘순 시의원은 그린마을 추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아파트 주민 20명은 추진위원으로 위촉돼 그린마을 추진을 다짐했다.   올해 지역에서 처음으로 그린마을로 선정된 청구2차아파트는 에너지절약, 자원재활용, 생태환경 조성 등의 과제를 추진해 인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녹색마을로의 변모를 준비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을 준비한 이춘자 그린마을 추진위원장은 “온실가스 절감과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고 그린마을 실천과제를 성실히 수행하고 실천해 녹색실천마을로 정착되도록 모든 주민들이 동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김애란씨가 마을주민 대표로 위촉장을 받았다.     ▲ 경과보고를 하고 있는 민순남 위원     ▲ 정태준 동부동장     ▲ 전종천 영천시의회 부의장     ▲ 인사를 하고 있는 이춘자 위원장     ▲ 사회를 맡은 주은숙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