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문화원 화북면복지회관서 찾아가는 문화공연

영천문화원 화북면복지회관서 찾아가는 문화공연

의료, 이ㆍ미용, 수리… 2010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

이명숙 시민기자 ycn24@hanmail.net

영천문화원(원장 성영관)에서는 16일 오후 1시부터 화북면복지회관에서 2010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영천문화원 예술단의 난타와 민요, 하모니카를 비롯해 가수 임범수씨의 각설이공연, 아이사랑어린이집 원아들이 ‘윙크의 얼쑤’, 해인어림이집 원아들의 ‘커플댄스 따따블’ 재롱잔치, 권명희 자매의 색소폰 연주 등으로 농한기를 맞은 주민들의 흥을 돋웠다.   2010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과 함께 이뤄져 화북면민들에게는 문화공연과 의료, 가전제품ㆍ집수리 등이 어우러져 신명나는 하루가 됐다.   성영관 영천문화원장은 “청정ㆍ웰빙ㆍ전원생활의 메카인 화북면에서 행사를 개최해 더욱 뜻 깊었다”며 “문화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가 면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