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20일 양일간 치러진 월드볼링센터 상주클럽연합회(회장 김승호) 연말결산대회에서 두리하나(이상진, 이태희, 이상덕)가 3인조 4게임 합계 2,549점을 기록하며 단체전 왕중왕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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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전 1위를 차지한 황순옥(레드폭스)씨가 고급 볼링공을 부상으로 받았다. |
샘물(이종태, 권덕원, 임규동, 2,507)이 2위, 굴림돌(이진호, 이영수, 김재일, 2,506)이 3위, 라이징선(김휘명, 이성운, 장병화, 656)이 하이게임상을 받았다.
지난 1년간 월별대회 성적과 이날 개인기록을 토대로 34명을 선발해 그중 20명을 뽑은 후 다시 8강으로 압축해 파라마스 방식으로 진행된 개인전에서는 황순옥(레드폭스), 정종명(굴림돌), 김휘명(라이징선)이 1, 2, 3위를 차지했다.
이날은 특히 연말을 맞아 볼링장과 각 클럽, 고문 및 회장단에서 많은 협찬을 해 대회를 한층 풍성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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