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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첫 방안 기념 한국이름 새겨 증정

이원석(문엄) 2009. 11. 16. 13:46

오바마 대통령 첫 방안 기념 한국이름 새겨 증정 
시민단체 활빈단 천태산 산상서 북 해상도발 규탄 시위
이원석 편집위원 ycn24@hanmail.net

 
   
▲ 비타민 E(토코페롤)가 풍부한 프리미엄급 식용유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5일 정오 충북 영동 천태산 산상에서 고대경영대학원교우산악회(회장 장만선) 회원 100여명과 함께 오바마 미국대통령의 첫 방한 환영행사와 북핵폐기 촉구, NLL침범한 北 해상도발 규탄 산상시위를 했다.

활빈단은 오바마 대통령에게 17일 오바마(吳바馬*바는 한자 자체가 없어 순 우리말로)란 한국이름을 새겨 방한기념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전남 보성오씨 종친인 오종천 활빈단 종로지단장(종로국일관웨딩홀대표)이 보성특산품인 보성녹차유 특제품에다 한미정상간 ‘찰떡공조’가 이뤄지도록 찰떡선물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내 한미정상회담중이나 오찬, 만찬중 오바마 美대통령과 맛보도록 17일중 청와대 또는 주한 미국대사관에 전달한다.

   
▲ 자그마한 영동곶감
이와 함께 활빈단은 충북 보은군, 영동군 군수와 군의회의장, 군민들에게 도움을 받으면 감사한 마음으로 은혜에 보답하는 보은(報恩)실천 캠페인을 전개해 보은군 특산품인 대추, 영동군 특산품인 곶감 625개씩을 6ㆍ25전쟁 때 적화함락 위기에 처한 우리나라를 피를 흘리며 도운 미국 등 참전 16개국 대통령과 주한 대사들에게 크리스마스나 내년 6ㆍ25전쟁 60주년 보은행사의 일환으로 특별 보은 선물해줄 것을 제안했다.

한편 6ㆍ25둥이연합(KOREA TIGERS)과 지평선(지구촌평화선도모임)을 이끄는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지난 1일 국토최남단 마라도에서 한미동맹 강화와 미국은 북한이 핵폐기 선언 없이는 대북지원을 일체 하지 마라, 민노총에 가입한 공무원노조는 정치활동 하지 마라 등 마라 시위후 전국 주요명산과 안양, 안산, 천안, 안동 등 편안할 안(安)지명의 지자체와 클태(泰)자 명산등지를 돌며 국태민안(國泰民安)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3일 김정일 北국방위원장의 답방시 남한 최남단인 제주마라도에서 남북정상회담 등을 요구하고 불응시 한반도평화를 위해 제2의 안중근 의사 의거를 갈망하는 애국시위를 벌이고 있다.

 

   

▲ ▲중앙부처 공무원노조들이 민노총 탈퇴 찬반투표를 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단장이 11일 오후 국토최남단 관청인 서귀포시청에 이어 제주시청에서 공무원의 정치활동금지로 중립유지 등 민노총 탈퇴를 촉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 ▲서해 백령도 해역에서 북한해군이 NLL침범으로 남북해상교전이 발발한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단장이 11일 오후 해군해역사령부앞에서 적함을 격퇴시켜 승전보를 올린 장한 해군을 격려하고 해상안보강화 철저로 NLL 결사 사수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