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노사민정 파트너십 협의회 회의 개최

신노사문화 정착을 통한 지역경제의 활력화

영천시 노사민정 파트너십 협의회 회의 개최

주은숙 기자 ycn24@hanmail.net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노사민정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협력 증진 및 지역경제 살리기 실천운동 추진을 위해 영천시 노사민정 파트너십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의장인 김영석 시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고, 노사민정 대화 협력을 위한 공동결의문을 채택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 참석한 노사민정 협의회 위원들은 한결같이 지역경제위기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노사민정 협의회의 필요성에 대해선 절대 공감과 많은 관심을 표명했으며, 향후 영천시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이 협의회가 많은 역할을 해야 됨을 깊이 인식하고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해 신 노사문화의 정착에 주도적 역할을 강조했다. 향후 계획으로는 노사간의 갈등 고리를 해결하고 대화와 설득으로 노사간 문제 해결 방법의 연구를 위해 노사민정 합동 토론회 및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영천시는 명실공히 기업하기 좋은 도시, 노사분규 없는 도시로 거듭날 것을 강조하며, 무분규 무파업을 위한 평화 선포식에 대해선 열 띤 토론을 해 많은 의견을 교환했다. 의장인 김영석 영천시장은 이번 기회로 영천시의 새로운 이미지 창출과 영천시 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전 위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면서 회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