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면 창하리 창굼마을 경로당 준공식 열려

고경면 창하리 창굼마을 경로당 준공식 열려

연면적 89.3㎡에 1층 경로당, 2층 회의실 구조

이경락 기자 ycn24@hanmail.net

영천시 고경면 창하리 창굼마을에서 29일 김영석 영천시장, 김수용 도의원, 김동주 시의원 등 관계자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이 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총공사비 1억1천만원을 지원받아 건물 연면적 89.3㎡(약27평)에 1층 경로당(61.5㎡), 2층 회의실(27.8㎡) 구조로 건립된 건물로 지난달월 30일에 준공해 이날 준공식을 실시하게 됐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경로당 준공을 축하하며 앞으로 노인복지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나아가 영천시 발전을 위해 오늘 참석하신 모든 주민들이 함께 화합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