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대상 창의력 교육 실시

창의적 사고, 지식 재산권, 시대 변화시키는 발명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대상 창의력 교육 실시

최은하 기자 ycn24@hanmail.net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제근)에서는 28일 영천지역 중장년층 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한국여성발명협회에서 주최하고, 여성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후원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창의적 사고와 지식 재산권 제도, 시대를 변화시키는 발명에 대한 교육으로 총 2시간에 걸쳐 LIDS발명창업교육기업 대표인 석재준 강사가 진행했다. 석재준 강사는 대전시 교육청 영재교육강사 및 한국능력 협회 비상임 교수로 위촉받고, 현재 특허청 발명체험 및 정규과정 최연소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창의적 활동의 중요성과 발명 후 특허등록을 통한 지식재산권 제도에 대한 이해 및 발명을 통한 경영활동에 대해 알아갈 예정이다. 장애인복지관 측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서 발견하는 사소한 아디이어와 도구 제작이라도 새로운 상품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며, 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일상생활에서 생산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긍정적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종류의 외부지원교육을 연계해 실시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