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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계절 가을’ 레인 위에서는 ‘샘물’ 정상

이원석(문엄) 2009. 10. 19. 08:03

‘여행의 계절 가을’ 레인 위에서는 ‘샘물’ 정상 
10월 월드상주클럽대항전, 굴림돌, 두리하나 뒤이어
주은숙 기자 ycn24@hanmail.net

월드볼링센터 10월 상주클럽대항전에서 샘물클럽(권덕원, 임규동, 이종태)이 12게임 합계 2,580점을 기록하며 8월에 이어 두 달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18일 오전 10시부터 열린 대회에서 2위는 굴림돌(정종명, 정대균, 김재일, 2,489), 3위는 두리하나(이태희, 이상진, 이상덕, 2,482)가, 하이게임상은 다정한(정보현, 이재일, 김종곤, 660)이 받았다.

   

 

이날 3인조 26개팀이 참가해 각 4게임씩 소화하며 기량을 겨뤘으며 4위(라이징선-김광수, 서승렬, 이성운, 2,426)와 5위(SKY-장원만, 이진우, 심국환, 2,366)에게도 시상했다.

   

 

월드상주연합회 최병수 부회장은 시상식에서 “이제 날씨가 어느 정도 선선해져 운동하기에 좋은 계절인 만큼 볼링장에서 자주 만나자”며 “21일 상품권게임과 26일 쌍쌍스카치게임에도 많이 참가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