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24/사회
‘도남동 어르신 마을 모임터’ 경로당 준공식 열려
이원석(문엄)
2009. 10. 16. 12:43
‘도남동 어르신 마을 모임터’ 경로당 준공식 열려 |
냉ㆍ난방 역점 “넉넉한 웃음 넘치는 화합 장소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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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도남동(통장 김현섭)에서는 15일 지역 어르신들과 마을주민, 초청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남동 경로당 준공식’을 실시했다.
도남 경로당은 총사업비 1억 6천만원을 들인 건축면적 76㎡의 건물로 어르신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냉ㆍ난방에 역점을 둬 앞으로 따뜻한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수환 도남동 노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로당 건축에 많은 지원과 협조를 해준 영천시와 남부동에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이에 김영석 시장은 “많은 정성을 들여 건립한 만큼 마을의 모임터로, 어르신들의 여가선용의 장으로 잘 활용하고 항상 넉넉한 웃음이 넘치는 화합의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 모심에 더욱 힘써 선진노인복지 영천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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