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은 영천이 달라지는 주요 기점이 될 것”

“10월은 영천이 달라지는 주요 기점이 될 것”

영천시 10월 정례조회 시책 및 당면업무 추진 당부

이원석 기자 ycnews24@hanmail.net

김영석 영천시장은 1일 시청대회의실 정례조회에서 신종인플루엔자의 우려 속에서도 지난달 한약축제 등 각종 축제와 체육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해 시민의 저력을 보여줬고, 앞으로도 대단위 행사를 적극 유치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기를 당부했다.   또 10월에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과 의료사업 유치관련 MOU 체결, 영천일반산업단지 기공식, 완산동 도로 및 작산도로 준공식, 골벌문화예술제, 마필한마당 행사를 잘 추진하고, 국가산업단지도 정희수 국회의원과 협조로 조기에 지정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부시장을 중심으로 추석연휴 기간중 귀성객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출향인들에게 시정홍보에도 만전을 기하며, 내년도 사업추진 및 예산편성도 철저히 해 지역발전을 앞당기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조회에서는 생활공감정책 유공으로 행정안전부장관의 표창전수와 모범공무원(함경승, 구덕모, 이기석), 향토개발상(최상규), 자랑스러운 공무원(조승완), 시정유공 공무원(구을회, 박유진, 김동욱)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