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민과 함께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지역농민과 함께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영천경찰서 서정에서 직원, 민원인애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

이영우 기자 lyw1053@hanmill.net

영천경찰서(서장 박영진)는 30일 경찰서 서정에서 지난 8일에 이어 두 번째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ㆍ운영했다.   이날 장터에서는 포도, 사과, 배, 고구마 등 지역 농민들의 생산품을 경찰서 직원 및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생산자와 경찰관이 함께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박영진 서장은 “일회성 전시행정이 아닌 실질적으로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행사이니 지역주민 및 직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