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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모결연 이주여성과 황태조림 만들기 체험
이원석(문엄)
2009. 9. 8. 15:01
대모결연 이주여성과 황태조림 만들기 체험 |
영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의 날 행사 일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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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우 기자 lyw1053@hanmil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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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우애자)에서는 8일 오전 10시 영천실내체육관 로비에서 여성단체 회원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대모결연 이주여성과 황태조림 만들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석 영천시장, 한혜련 경상북도 통상문화위원장, 모석종ㆍ김영모ㆍ이춘우 시의원을 비롯한 여러 내빈이 참석해 격려를 해줬다.
우애자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주여성들에게 한국음식 만드는 법을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한국문화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렸다.
한편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4개 단체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마야정신요양원을 비롯한 많은 곳에서 아름다운 사랑의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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