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24/교육·청소년
아동복지서비스 드림스타트 ‘희망의 기지개 켜 ’
이원석(문엄)
2009. 9. 7. 18:06
아동복지서비스 드림스타트 ‘희망의 기지개 켜 ’ |
영천시, 공부방 및 1:1가정방문 학습프로그램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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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기자 ycnews24@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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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서비스를 위한 드림스타트사업으로 제1호 프로그램인 ‘학령기 아동을 위한 공부방’과 ‘1:1 가정방문 학습’ 프로그램이 7일 시작됐다.
학령기 아동 33명이 참여하는 공부방은 방과 후 초등학생들의 학력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국어, 영어, 수학 등 기본과목과 미술, 종이접기 등의 특기적성 4개 과목으로 운영되며, 1:1 가정방문 학습프로그램은 학습지 회사인 ‘대교눈높이’와 ‘웅진 씽크빅’으로부터 수강료 일부후원을 받아 132명의 유ㆍ아동들이 11과목에 대해 지원을 받는다.
이잠태 영천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인성교육에 중점을 둬 참여하는 아동들이 꿈과 희망으로 커갈 수 있는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공부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천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야사, 문내, 문외동의 아동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관으로 문내동 대경빌딩에 위치, 지난 7월부터 아동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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