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동(동장 하기태)은 악순환 되는 불법쓰레기 투기를 근절하고 주민들의 환경문화의식 개혁을 위해 이동식 감시카메라를 설치ㆍ운영해 ‘깨끗한 남부동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감시카메라는 도동네거리 등 고질적인 상습투기지역 및 불법투기우심지역에 설치돼 불법투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주민들에게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변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어느 때 보다 생활환경 청결이 중요시 되고 있는 여름철에 단속의 목적보다는 주민의식 계도와 생활환경 개선에 더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발맞춰 남부동의 명예환경감시원들의 순찰ㆍ계도 활동도 강화해 남부동 환경보호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생각된다.
하기태 남부동장은 일시적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감시카메라를 운영해 불법투기를 근절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시민들 스스로가 ‘내 집처럼’이라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환경보호에 힘쓰는 일이다“라며 “불법투기 감시카메라가 사라지는 날이 곧 오도록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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