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24/사회 영천 주택가 도로가에서 할아버지 차 밑에 깔려 이원석(문엄) 2009. 8. 19. 22:38 영천 주택가 도로가에서 할아버지 차 밑에 깔려 주차중이던 차량 밀려 내려와 노인 치여 병원에 이송 이원석 기자 ycnews24@hanmail.net 19일 저녁 6시50분경 영천시 야사동 주택가 도로에서 도로가에 주차해 있던 카니발 승합차가 벤치로 밀려 내려와 벤치에 않아 있던 장모(78) 할아버지를 치고 섰다. 벤치 2개중 1개가 완전히 파손되면서 조각이 할아버지의 팔을 치고 지나가 팔꿈치 부근에 심한 손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