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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임무수행자 대통령 명의 증서 전수식

이원석(문엄) 2009. 7. 24. 12:02

특수임무수행자 대통령 명의 증서 전수식 
지역 특수임무수행자 34명 초청 및 위로ㆍ격려
이원석 기자 ycnews24@hanmail.net

경주보훈지청(지청장 정하태)은 24일 지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특수임무수행자 회원 34명에게 대해 대통령 명의 증서 전수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월 26일부터 ‘특수임무수행자 지원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이 개정ㆍ시행됨에 따라 특수임수수행자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국가에 대한 공헌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정하태 지청장은 축사를 통해 “국가를 위해 공헌ㆍ희생한 특수임무수행자들이 다소 늦은 점이 있지만 금일 증서를 수여하게 됨을 축하드린다. 지금까지 독도지킴이 행사 및 각종 환경정화 활동과 각종 행사장 질서유지 등 모범적인 단체 활동으로 국민의 애국정신 선양과 보훈단체 위상제고를 위해 노력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존경받는 특수임무수행자회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