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화신 초복날 자매결연 맺은 경로당 어르신 대접

“어르신들 삼계탕 드시고 올 여름도 건강하이소!”

(주)화신 초복날 자매결연 맺은 경로당 어르신 대접

주은숙 기자 ycnews24@hanmail.net

언하공단에 위치한 (주)화신에서는 초복인 14일 자매결연을 맺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구내식당으로 초대해 삼복더위를 잘 이겨내고 올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라며 맛있는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200여명의 어르신들은 (주)화신에서 제공한 버스를 타고 회사로 이동해 평소에 구경하지 못하는 회사의 이곳저곳을 직원들의 자세한 안내와 함께 견학했고, 구내식당에서 정성스럽게 준비된 삼계탕을 먹으며 내 자식 같은 직원들과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주)화신은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데 앞장서며 항상 지역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진정한 나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최근 1ㆍ2ㆍ3ㆍ4차 망정주공아파트 경로당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늘 어르신들의 손발이 돼 불편한 곳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득 동부동장은 구내식당에서 어르신 및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오늘같이 귀한 자리를 마련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