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24/사회 운전부주의로 빗길 교통사고 포터승합차 4m높이 추락 이원석(문엄) 2009. 7. 14. 08:55 운전부주의로 빗길 교통사고 포터승합차 4m높이 추락 119구조대 유압장비 이용해 구조 병원 이송조치 이원석 기자 ycnews24@hanmail.net 13일 오후 8시38분경 영천시 임고면에서 영천 조교삼거리 방면으로 운행하던 1톤포터 운전자 신모(50ㆍ경북82누5621)씨가 언하동 부근 커브 빗길에서 운전부주의로 가로등을 받고 길가 4m아래로 추락했다. 이번 사고로 타고 있는 운전자 신모씨가 운전석 부분에 끼이면서 119구조대가 유압장비를 이용해 구조했다. 추락하면서 가로등과 가로수를 부딪쳐 중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영남대학 영천병원으로 이송조치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