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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영천점 7월부터 비닐쇼핑백 판매 ‘NO'
이원석(문엄)
2009. 7. 8. 12:37
이마트 영천점 7월부터 비닐쇼핑백 판매 ‘NO' |
환경오염 예방위해 종이쇼핑백, 장바구니 사용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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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숙 기자 ycnews24@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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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와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이마트 영천점에서는 녹색성장과 그린환경을 위해 환경부와 함께 2일부터 비닐쇼핑백을 판매하지 않는다.
비닐쇼핑백은 썩는 기간이 무려 100년 이상으로 환경파괴 및 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어 시민들의 쇼핑 편의와 쾌적한 환경을 위해 판매하지 않고 있으며, 친환경 쇼핑의 방안으로 종이쇼핑백과 장바구니 사용 캠페인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마트 영천점에서는 앞으로 환경에 피해를 주는 오염원인 비닐쇼핑백을 원칙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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