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24/사회
24톤 덤프트럭 청통와촌IC 진입구 충돌 운전자 중상
이원석(문엄)
2009. 6. 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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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소방서 유압장비로 구조, 사고원인은 경찰 조사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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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톤 덤프트럭이 16일 오후 2시18분 영천시 청통면 죽정리 363-8소재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청통와촌IC 진입구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53)가 차량운전석에서 양다리가 압착돼 갇힌 것을 영천소방서 119구조대에서 유압장비를 이용해 구조했다.
운전자 상태는 중상으로 하양삼성병원으로 이송됐고 사고가 난 지점은 인터체인지 진입로 입구 1차로이며 24톤 차량이 진입방지턱을 넘어가면서 차량높이 감지기 및 다수의 기물이 파손됐다.
경찰에서 사고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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