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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청통면 호당리 빵 공장 화재 공장 전소

이원석(문엄) 2009. 6. 2. 07:50

 

 

 

영천시 청통면 호당리 빵 공장 화재 공장 전소 

영천소방서 재산피해 수 천 만원 추산, 인명피해는 없어
이원석 기자 ycnews24@hanmail.net

1일 저녁 8시29분경 영천시 청통면 호당리 소재 최모씨 소유 모식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식품공장은 샌드위치 판넬조 약 240㎡규모의 빵공장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을 타고 화염이 내부로 순식간에 확대돼 공장 전체가 전소됐다.

강한 열기에 의해 샌드위치판넬조 건물의 지붕이 내려앉으면서 화재진압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다행히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후에 화재가 발생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는 않았다.

   

 

영천소방서(서장 이태형)에서는 화재원인을 파악중에 있으며 소방서 추산 수 천 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자료 및 동영상 영천소방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