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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왕금속, 한화증권배 직장볼링대회서 우승

이원석(문엄) 2009. 5. 24. 22:17

세왕금속, 한화증권배 직장볼링대회서 우승
관내 3인조 25개팀 참가, 삼양연마ㆍ화신 2ㆍ3위
주은숙 기자 ycnews24@hanmail.net

24일 오전 10시부터 월드볼링센터에서 열린 한화증권배 직장볼링대회에서 세왕금속(김승호, 서주환, 황유연)이 3게임 합계 1,702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한화증권 영천지점(지점장 조장영)이 주최ㆍ주관했으며 삼양연마(최병수, 김웅걸, 장우혁ㆍ1,640)와 화신(강성만, 정영진, 이진환ㆍ1,635)이 2,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입상팀에게는 볼링공 등 부상이,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지급됐으며 3인조 25개팀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