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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영천시장기타기 볼링대회 하나클럽 우승
이원석(문엄)
2009. 4. 12. 22:49
제9회 영천시장기타기 볼링대회 하나클럽 우승 | ||||||||||||||||||||||||||||||||||||||||||||||||
3인조 6게임 3,438점… 개인1위는 백두대간 박대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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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영천시장기타기 볼링대회에서 하나클럽이 3인조 6게임 합계 3,438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11, 12일 이틀간 3인조 4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월드볼링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은 우승팀에 2점 뒤진 두리하나(이상진, 김도균, 이태희)클럽, 3위는 굴림돌(정종명, 정대균, 이진호, 3,396)클럽, 하이게임상은 라이징선(김광수, 박찬우, 서승렬, 606)클럽이 받았다.
또 단체전 점수를 기준으로 시상한 개인전에서는 박대영(백두대간, 1,216), 이상덕(Y2K, 1,202), 허만한(하나, 1,191)이 수상했다.
12일 오전 9시30분에 열린 개회식에는 김영석 영천시장과 김태옥 시의회의장, 김수용 도의원, 타 경기단체장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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