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대구대 향토생활관 출연 협약식 체결
영천시-대구대 향토생활관 출연 협약식 체결 | ||||||||||||||||||||||||
3억원 출연, 지역출신 학생 30명 영구 입주권 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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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와 대구대학교는 지난달 31일 대구대학교 성산홀 소회의실에서 김영석 영천시장, 김태옥 영천시의회의장, 이용두 대구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대 향토생활관 건립 출연금 협약식을 체결했다.
영천시는 대구대학교에 건립하는 향토생활관에 3억원을 출연하고, ‘영천시 향토생활관’에 지역출신 학교 학생 30명에 대한 영구 입주권을 행사할 수 있다
향토생활관 건립기금 출연금 협약체결이 있기까지는 김영석 시장과 이용두 총장 서로가 지역사회의 공동협력과 지원 없이 생존할 수 없다는 새로운 인식을 가지고 이뤄졌다.
김태옥 의장은 “지역 우수인재를 지역대학에서 육성해 지역발전 기틀을 마련했으며 저렴한 생활비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경감돼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협약식을 마치고 대구대가 건립하고 있는 향토생활관 시설 건립예정지를 방문하고 현 기숙사의 내부구조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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